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싸다는 말, 믿어지십니까? 신형 렉서스 ES는 전기차 프리미엄 트림이 7,160만 원으로 하이브리드(7,290만 원)보다 130만 원 낮게 시작합니다. 실물 공개 영상과 출시 기사를 꼼꼼히 뜯어보면서, 제가 느낀 건 "이건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니라 라인업 전략이다"라는 점이었습니다. 차체 크기, 실내 구성 — 숫자보다 앉아봐야 안다이번 풀체인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차체입니다. 전장(차의 앞끝에서 뒤끝까지 길이)이 5,140mm로 이전 세대보다 165mm 길어졌고, 휠베이스(앞바퀴 축과 뒷바퀴 축 사이 거리)는 2,950mm로 80mm 늘었습니다. 숫자만 보면 거의 메르세데스-벤츠 S클래스급 전장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.전고(차 바닥에서 지붕까지의 높이)도 눈여겨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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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15. 13:35